안정환, 감독에서 선수로
허재와 뒤바뀐 권력
이동국·김기훈 새 얼굴 기대
허재와 뒤바뀐 권력
이동국·김기훈 새 얼굴 기대

앞서 감독은 허재, 코치는 ‘매직 히포’ 현주엽이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대급 농구팀 결성을 예고했고, 이들과 함께할 전설들은 누구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이 선수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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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뭉쳐야 찬다’를 통해 빼어난 기량을 뽐낸 ‘도마의 신’ 여홍철과 ‘테니스의 왕자’ 이형택,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메이저리거 김병현, 한국 대표 파이터 ‘매미킴’ 김동현이 농구 코트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여기에 중계의 신 김성주와 맏형 김용만이 합세해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렇듯 감독 허재부터 코치 현주엽, 선수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기훈, 방신봉, 홍성흔, 윤동식, 김성주, 김용만까지 라인업을 완성한 ‘뭉쳐야 쏜다’는 각 종목의 스포츠 1인자들이 모여 눈물겨운 농구 도전기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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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에 농구 열풍을 일으켰던 주역인 허재와 현주엽을 필두로 결성된 농구팀의 도전기를 그린다. 이제껏 보지 못한 스포츠 1인자들의 새로운 매력과 실력 등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터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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