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텐라이브쇼' 게스트 출연
"아내, 뉴질랜드 출신 원어민 강사"
"둘 다 불독 키우다가 첫 만남"
"아내, 뉴질랜드 출신 원어민 강사"
"둘 다 불독 키우다가 첫 만남"

그러면서 김지호는 "아내가 영어 강사다. 강남 쪽에서 아이들 영어 공부를 시켜야겠다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라며 "수면 위로 드러난 강사는 아니지만 서초, 강남에서 대기 중인 엄마들이 몇 백명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 출신 원어민 강사라 수업을 영어로 다 진행한다"며 "원래 뉴질랜드로 돌아가는 걸 내가 붙잡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아내가 화내면 무슨 언어로 욕을 하냐'고 묻자 김지호는 "섞어서 한다"며 "제가 못 알아 들으면 유쾌하게 넘어가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와이프가 운영하는 불독 관련 유튜브 채널이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 최고 조회수가 2천 6백만뷰"라며 "반면 제가 운영하는 '오랑캐 지호 TV'는 잘 안 된다. 10만뷰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