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주는 누나
시장조사 위해 출격
"초심 되찾는다"
시장조사 위해 출격
"초심 되찾는다"

그중 이영자는 2021년을 맞아 초심을 찾고자 편의점에 출격한다. 어묵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과 만난다. 과거 이영자는 시장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편의점을 방문, 편의점 일일 알바를 하며 시민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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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기분 좋게 새해 시작하시라"며 손님들의 물건을 계산해 편의점에 손님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늦은 밤 이날 이영자가 손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계산한 금액은 무려 70만 원을 돌파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이영자가 편의점에서 만난 시민들의 면면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를 날린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 대학 새내기들, 이영자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사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젊은 청년 CEO, 고대하던 취업에 성공한 젊은이, 군입대를 앞둔 학생 등. 유쾌한 농담과 진심 어린 응원을 주고받은 시민들과 이영자의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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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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