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광고 촬영 현장
손 잡고 쓰다듬고 '꿀 뚝뚝'
비, 김태희 보며 "예쁘지 않아요?"
손 잡고 쓰다듬고 '꿀 뚝뚝'
비, 김태희 보며 "예쁘지 않아요?"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침대 매트리스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이 이어지는 내내 비와 김태희는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비는 김태희의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등 세심히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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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상에선 비와 김태희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가 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던 중 "팔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 이상하다고"고 하자, 비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다. 뭐라고 하지마라"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다", "김태희가 부인이어서 부럽고, 비가 남편이라 부럽다",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 드문 투샷"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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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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