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 로맨틱 투샷 공개
한밤 중 나룻배 데이트
애틋 눈맞춤 포착
한밤 중 나룻배 데이트
애틋 눈맞춤 포착

지난 방송에서는 주경을 향한 수호와 서준(황인엽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특히 수호는 주경에게 한없이 따스한 다정남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서준에게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하지만 주경은 수호의 마음이 수진(박유나 분)에게 향해 있다고 오해하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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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문가영을 향해 성큼 다가간 차은우의 모습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차은우는 문가영과 무릎이 닿는 거리까지 다가서 눈을 맞추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는 모습. 고요한 적막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들게 한다. 이에 문가영과 차은우가 한밤중 나룻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스틸만으로도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
‘여신강림’ 8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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