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진땀 뻘뻘
스포츠 레전드 '케미'
"뭐가 더 힘들어요?"
스포츠 레전드 '케미'
"뭐가 더 힘들어요?"

농구 광팬인 정남 역시 현주엽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잠시 후, 자신의 우상이었던 현주엽의 믿을 수 없는 대환장 농구 스킬(?)에 정남은 진땀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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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냥 다 힘든 걸로 치자!"라는 정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정환과 현주엽은 축구 대 농구의 자존심이 걸린 힘 대결까지 펼쳐 보였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싸움이 점점 유치해진다", "저러다 병나겠다"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못 말리는 승부 끝에 과연 최후에 웃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13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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