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뷔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방'을 주제로 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BE (Deluxe Editi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지민의 방은 한가득 채워져 있는 다채로운 꽃과 지민의 검은색 의상, 신발이 이룬 색감의 대비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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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민은 자신의 방의 특징으로 "전체적인 색의 조화가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단조로운 색의 의상, 다채로운 꽃의 색깔이 대비를 이루지만 그 조화를 통해 각자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오는 20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방탄소년단이 곡뿐만 아니라 구성과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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