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켠, SNS로 팬들과 소통
"11월 2일 미니앨범 발매"
'쇼미9' 탈락 후 여유로운 근황
래퍼 제이켠(콕스빌리)/ 사진= 제이켠 인스타그램
래퍼 제이켠(콕스빌리)/ 사진= 제이켠 인스타그램
'콕스빌리'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래퍼 제이켠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ive archive 10.27”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켠은 작업실로 향햐는 출근길에 직접 운전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11월 2일 미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며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제이켠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콕스빌리로 도전했다가 탈락했다. 반면 그가 꾸준히 디스한 래퍼 스윙스는 이날 방송에서 2차 예선을 통과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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