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최종회서 상반신 노출
'전참시'서 준비한 그 장면
섹시+멍뭉美 오가는 매력
'전참시'서 준비한 그 장면
섹시+멍뭉美 오가는 매력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남자 주인공 차강우로 분했다. 정신과 닥터인 차강우는 때로는 소년처럼 해맑고 순수하게, 때로는 남자처럼 든든하고 섹시하게 여심을 흔드는 ‘찐 매력남’ 그 자체였다. 지현우는 특유의 눈웃음, 로맨틱하고도 다정한 눈빛,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이 같은 차강우의 매력을 담아냈다. 달콤한 목소리로 세레나데 장면을 소화하는가 하면, 직접 부른 OST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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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차강우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침대 위에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만 살짝 덮고 있던 차강우는 무슨 급한 일이 생긴 것인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셔츠를 챙겨 입는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 당황한 듯한 표정 등을 통해 차강우의 멍뭉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차강우를 연기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지현우의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 속 노출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과연 지현우의 피나는 노력이 어떤 결과로 나타났을지 최종회 방송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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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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