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리매치 나선다
트롯맨, '사랑아' 축하무대
"사랑해요 장윤정!"
트롯맨, '사랑아' 축하무대
"사랑해요 장윤정!"

트롯맨들은 '사랑아'의 가사를 "윤정아~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로 개사해 애절한 노래에 재치를 더했고, "사랑해요 장윤정, 우윳빛깔 장윤정"을 외치며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에 장윤정은 "아유...고마워"라며 어쩔 줄을 몰랐다. MC 전현무는 트롯 브라더스의 놀라운 군무에 "이 바쁜 와중에...4명이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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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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