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처럼 가볍네"
단둘이 시골행 '케미'
현우, 지주연 번쩍 들어
단둘이 시골행 '케미'
현우, 지주연 번쩍 들어

캠핑 짐을 잔뜩 싸들고 온 지주연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찾던 현우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지주연이 힘들어하자, 백팩을 대신 들어주는 매너를 발휘한다.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던 두 사람의 눈에 징검다리가 들어오고, 현우는 짐을 바닥에 모두 내려놓은 뒤 "진짜로, 한 번 업어보자"며 순식간에 지주연을 번쩍 업는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마저 영화로 만들어버린 현우의 센스에 이어, 지주연 또한 현우를 내내 살갑게 챙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며 "모두의 연애세포를 깨울 두 사람의 넘사벽 꽁냥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는 7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