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하루 3만8927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굳건'
김호중 팬미팅 무비 상위권 저력
박스오피스 1위 '굳건'
김호중 팬미팅 무비 상위권 저력
영화 '담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수 김호중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6일 하루 3만89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0만7217명.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객수가 떨어진 상황에서 느릿느릿 100만 고지를 향하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아역배우 박소이가 열연,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 흥행에 성공했다.
'국제수사'는 9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510명.
뒤이어 '그린랜드'는 7090명을 모아 3위, '테넷'이 4556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가수 김호중의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5위 자리를 지켰다. 36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6627명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6일 하루 3만89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0만7217명.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객수가 떨어진 상황에서 느릿느릿 100만 고지를 향하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아역배우 박소이가 열연,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 흥행에 성공했다.
'국제수사'는 9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510명.
뒤이어 '그린랜드'는 7090명을 모아 3위, '테넷'이 4556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가수 김호중의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5위 자리를 지켰다. 36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6627명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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