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김희재와 '뽕학당 첫 MT'
페러글라이딩 도전
임영웅 "막상 하려니 떨려"
페러글라이딩 도전
임영웅 "막상 하려니 떨려"


이어 트롯맨들은 생애 최초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나선다. 임영웅은 재미있을 것 같다며 '만능 스포츠맨’다운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산 정상에 올라서자 "장비 막상 착용하려고 하니 떨린다"며 갑자기 멘붕에 빠진다. 그러나 막상 하늘로 날아오른 임영웅은 이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대자연도 반할 감성 보이스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는 '하늘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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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정동원, 김희재와 MT를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자 학창 시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들처럼 들떠했고, 당일에도 MT장 곳곳을 쉼 없이 누비며 제대로 MT를 즐겼다"며 "트롯맨 6명이 함께하는 첫 번째 MT 여행기부터 패러글라이딩 체험 현장까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느끼게 해줄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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