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계곡 맛집으로 김호중을 안내했다. 닭백숙부터 고추장 삼겹살, 감자전에 막걸리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상차림을 접한 호중은 "내가 이런 호강을 하다니, 마치 왕이 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ADVERTISEMENT
박나래의 데이트 코스에 한껏 취한 김호중은 '인간 주크박스'로 변신해 넘치는 흥을 노래로 표현하며 디너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김호중은 "나 오늘 집에 못 간다~"를 열창하며 박나래와 함께 노(NO) 귀가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릉도원 같은 계속 분위기에 한껏 취한 김호중은 '넬라 판타지아'까지 부르며 계곡 디너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