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8주 연속 水 예능 1위
트롯맨 F4, 노래부터 연기까지…만능 치트키 활약
"역대급 뽕삘 터졌다"
트롯맨 F4, 노래부터 연기까지…만능 치트키 활약
"역대급 뽕삘 터졌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역대급 학구열 클래스’로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다.
지난 1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8회에서 트롯맨 F4는 배우 박시후, 전광렬에게 배운 연기 실력으로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서 아낌없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수석 가요제’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박시후, 전광렬과 버스를 타고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으로 향했다. 이동 중 크림빵을 간식으로 받은 전광렬은 ‘전설의 크림빵 짤’을 재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영웅은 전광렬의 재연을 그대로 따라 하며 저장을 부르는 ‘크림빵 짤’을 생성했다. 그는 박시후와 ‘2020 더 블루’를 결성해 ‘그대와 함께’를 부르며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후끈하게 달궈진 분위기 속 전광렬의 속풀이 송인 ‘부산에 가면’을 받은 영탁은 버스 안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는 의상과 분장을 받은 후 세트장으로 갔다. 관료 1, 2역으로 나선 영탁과 장민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평민 1, 2역을 맡은 이찬원과 임영웅은 긴장한 탓에 발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총체적 난국"이라는 감독의 말에 표정이 굳고 말았다. 급기야 이찬원은 대사가 임영웅에게 넘어갈 뻔한 위기에 닥쳤다. 그는 대사 전달력에서 점점 안정감을 찾았고, 감독과 박시후가 뽑은 ‘제1회 뽕연기 대상’은 트롯맨 F4 전원에게 돌아갔다.
이후 트롯맨 F4는 귀한 경험과 추억을 안겨준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분식차와 음료를 실은 트럭을 선물했다. 네 사람은 배우들로부터 신청받은 ‘라라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낭만에 대하여’, ‘화개 장터’를 맛깔나게 부르며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다음 수업으로 트롯맨 F4는 설운도가 ‘뽕숭아학당’에 기증한 수석을 확인한 후 ‘설운도 히트곡 선행학습’을 시작했다. 단 1초 만에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를 맞춘 장민호, 이찬원은 숲속 교실 분위기를 한껏 돋웠고, 열기 그대로 숲속 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설운도는 “노후를 위해 자작곡을 가져라”라는 한 수와 더불어 다섯 개의 ‘수석’에 빛을 밝혀야 하는 ‘수석 가요제’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출격한 임영웅은 "설운도에게 사랑을 배우고 싶다"며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렀고, ‘4수석과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정의 응원을 받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설운도(道) 길’만 타겠다"면서 ‘보라빛 엽서’를 열창했다. 그는 에메랄드처럼 빛난다는 평과 함께 ‘4수석’을 차지했다.
이어 "온몸의 기운을 모아 ‘설운도 권법’을 날리겠다"며 출사표를 날린 장민호는 ‘추억 속으로’라는 곡으로 리듬 스텝을 밟으며 ‘4수석, 비취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음악의 고향이 ‘설운도’라던 영탁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여자 여자 여자’를 불렀다. 그는 ‘5수석’을 차치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이에 영탁은 설운도와 함께 ‘설운탁’을 결성해 ‘보고 싶다 내 사랑’을 열창하며 '수석 가요제'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방송 본 시청자들은 “뽕 수업 사상 역대급 흥이 터졌다! ”, “트롯맨 F4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하는 수요일입니다!”, “알차고 꽉 찬 뽕학당 커리큘럼에 보는 재미가 업!”, “오늘 부른 노래들 전부 플레이리스트 등록!”, “노래, 수업 장르 불문! 뽕멀티플레이어 트롯맨 F4! 언제나 응원합니다!”, “‘뽕숭아학당’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8회에서 트롯맨 F4는 배우 박시후, 전광렬에게 배운 연기 실력으로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서 아낌없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수석 가요제’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박시후, 전광렬과 버스를 타고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으로 향했다. 이동 중 크림빵을 간식으로 받은 전광렬은 ‘전설의 크림빵 짤’을 재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영웅은 전광렬의 재연을 그대로 따라 하며 저장을 부르는 ‘크림빵 짤’을 생성했다. 그는 박시후와 ‘2020 더 블루’를 결성해 ‘그대와 함께’를 부르며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후끈하게 달궈진 분위기 속 전광렬의 속풀이 송인 ‘부산에 가면’을 받은 영탁은 버스 안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는 의상과 분장을 받은 후 세트장으로 갔다. 관료 1, 2역으로 나선 영탁과 장민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평민 1, 2역을 맡은 이찬원과 임영웅은 긴장한 탓에 발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총체적 난국"이라는 감독의 말에 표정이 굳고 말았다. 급기야 이찬원은 대사가 임영웅에게 넘어갈 뻔한 위기에 닥쳤다. 그는 대사 전달력에서 점점 안정감을 찾았고, 감독과 박시후가 뽑은 ‘제1회 뽕연기 대상’은 트롯맨 F4 전원에게 돌아갔다.
이후 트롯맨 F4는 귀한 경험과 추억을 안겨준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분식차와 음료를 실은 트럭을 선물했다. 네 사람은 배우들로부터 신청받은 ‘라라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낭만에 대하여’, ‘화개 장터’를 맛깔나게 부르며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다음 수업으로 트롯맨 F4는 설운도가 ‘뽕숭아학당’에 기증한 수석을 확인한 후 ‘설운도 히트곡 선행학습’을 시작했다. 단 1초 만에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를 맞춘 장민호, 이찬원은 숲속 교실 분위기를 한껏 돋웠고, 열기 그대로 숲속 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설운도는 “노후를 위해 자작곡을 가져라”라는 한 수와 더불어 다섯 개의 ‘수석’에 빛을 밝혀야 하는 ‘수석 가요제’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출격한 임영웅은 "설운도에게 사랑을 배우고 싶다"며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렀고, ‘4수석과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정의 응원을 받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설운도(道) 길’만 타겠다"면서 ‘보라빛 엽서’를 열창했다. 그는 에메랄드처럼 빛난다는 평과 함께 ‘4수석’을 차지했다.
이어 "온몸의 기운을 모아 ‘설운도 권법’을 날리겠다"며 출사표를 날린 장민호는 ‘추억 속으로’라는 곡으로 리듬 스텝을 밟으며 ‘4수석, 비취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음악의 고향이 ‘설운도’라던 영탁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여자 여자 여자’를 불렀다. 그는 ‘5수석’을 차치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이에 영탁은 설운도와 함께 ‘설운탁’을 결성해 ‘보고 싶다 내 사랑’을 열창하며 '수석 가요제'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방송 본 시청자들은 “뽕 수업 사상 역대급 흥이 터졌다! ”, “트롯맨 F4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하는 수요일입니다!”, “알차고 꽉 찬 뽕학당 커리큘럼에 보는 재미가 업!”, “오늘 부른 노래들 전부 플레이리스트 등록!”, “노래, 수업 장르 불문! 뽕멀티플레이어 트롯맨 F4! 언제나 응원합니다!”, “‘뽕숭아학당’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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