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후배 안보현과 친분 과시
출연료 역전 당한 에피소드 공개
시청자 반응 엇갈려
출연료 역전 당한 에피소드 공개
시청자 반응 엇갈려

이날 박하나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보현에 대한 첫 인상과 회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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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보현은 "박하나가 회식 때 꼰대끼가 나온다"며 "귀여운 꼰대"라고 밝혔다. 그는 "박하나가 '우리 보현이 옛날에 들어왔을 때 키만 커가지고 코찔찔이었는데'라고 했다"며 꼰대 같았던 행동을 폭로했다.
이를 듣던 박하나는 "(소속사) 대표님과 친해서 술을 자주 마신다"면서 "우연히 안보현의 출연료를 들었는데 나랑 똑같이 받고 있더라. 지금은 안보현이 나보다 한참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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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2009년 뮤지컬 '샤우팅'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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