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작년 10월 큰 수술
"마비증세로 쓰러져 병원 행"
독고영재 "이계인, 혼자 끙끙"
"마비증세로 쓰러져 병원 행"
독고영재 "이계인, 혼자 끙끙"

이계인은 "지난해 10월 마비 증세가 와서, 반려견 밥 주러 갔다가 쓰러졌다. 몇 시간 걸려서 기어서 집에 들어갔다. 그러고 나서 독고영재가 집에 찾아왔다. '너 여기 있으면 큰일난다.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자'라고 했는데 여기가 좋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 수술밖에 답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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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당시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그는 "의사의 진단이, 지금 골든타임을 놓치면 전신마비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 겁나는 소리를 하는데 수술 안할 사람이 어디있겠나. 친구들과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얼마나 답답하겠나"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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