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오는 11일 입대
"멜로디가 있어 걱정 안돼"
비투비, 총 4명 군인 신분
"멜로디가 있어 걱정 안돼"
비투비, 총 4명 군인 신분

이어 "요즘 들어 멜로디와 비투비 생각을 더 많이 했다. 비투비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여러 사진들과 영상들을 찾아보고 혼자 웃고 회상하고 감동도 받았다"며 "가장 많이 생각한 건 빨리 비투비와 멜로디 다같이 모여서 다시 그때처럼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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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더 자랑스러운 멋진 남자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면서 "여러분도 아무 걱정마시고 우리 모두 함께 하는 그 날을 꿈꾸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임현식은 또 다른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같은날 입대한다. 이로써 비투비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창섭, 이민혁를 포함해 4명의 멤버가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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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식입니다.
늦은 인사를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입니다. 5월 11일로 입대가 결정된 후 며칠 동안 어떤 인사를 해야하나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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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은 결국 현식이! 아니, 현실이 될 거예요.
저에게는 너무 든든한 우리 멤버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가 있기에 솔직히 아무런 걱정이 없어요. 오히려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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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제 머릿속에 늘 맴도는 선율이듯이 저는 늘 여러분 마음 속에 남아있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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