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배우 김희애의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날선 카리스마부터 처연한 슬픔까지 지선우(김희애 분)의 감정에 완벽 동화된 듯하다. 여기에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애의 카메라 밖 모습도 함께 공개돼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지선우 룩’을 품격 있게 소화하는 김희애의 미모와 스타일링도 눈길을 붙들고 있다.
김희애는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경신하며 신드롬 같은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 1위를 독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끝나지 않은 부부 관계의 증오와 갈증을 표출한 김희애는 정형성을 탈피한 연기로 지선우란 캐릭터에 폭발적인 힘을 더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날선 카리스마부터 처연한 슬픔까지 지선우(김희애 분)의 감정에 완벽 동화된 듯하다. 여기에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애의 카메라 밖 모습도 함께 공개돼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지선우 룩’을 품격 있게 소화하는 김희애의 미모와 스타일링도 눈길을 붙들고 있다.
김희애는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경신하며 신드롬 같은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 1위를 독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끝나지 않은 부부 관계의 증오와 갈증을 표출한 김희애는 정형성을 탈피한 연기로 지선우란 캐릭터에 폭발적인 힘을 더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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