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지난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1월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의 대변인이었을 때도 송하예가 사재기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 다음은 더하기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하기미디어입니다.
ADVERTISEMENT
지난 1월 8일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의 대변인이었던 김근태는 한차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가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이라며 사진과 함께 송하예의 음원사재기 정황이 발견된 상태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앤스타컴퍼니라는 회사는 더하기미디어의 홍보대행사도 아니었으며, 당사와 앤스타컴퍼니는 결탁하여 송하예 노래 관련 음원 순위를 조작한 사실이 없습니다.
ADVERTISEMENT
이와 같이 계속되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크나큰 업무 방해는 물론, 심각한 명예훼손까지 입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불법조작세력인 크레이티버(대표 김대건) 측도 고소할 예정입니다.
ADVERTISEMENT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