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 2만4,907달러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기부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기부

영상에서 강민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 반이 지났다"며 "브이로그라는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무작정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났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강민경은 "여러분이 많이 봐주신 덕분에 생긴 수익이니까 좋은 데 쓰고 싶었다"며 후원증서를 내밀었다. 후원증서에는 '강민경과 강민경 채널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5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기록 돼 있다.
또한 강민경은 "요즘 모두가 힘들지 않나.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올리겠다. 예전처럼 밖에 나가서 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공원에 나가 누워있기도 하는 건 힘들어졌지만, 이 시기를 잘 버텨보자"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