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 최종회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안대장' 안재홍의 마지막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안재홍은 여행 내내 믿음직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안대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팀의 맏형으로서 솔선수범한 안재홍은 '트래블러'를 통해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피츠로이 봉우리를 보기 위해 떠나던 중 직접 날씨를 점검하고 궂은 날씨에도 긍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팀 사기를 올렸다. 또한 염소와 머리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함께 여행 중인 강하늘, 옹성우도 웃게 했다.
리더십과 함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안재홍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안재홍은 여행 내내 믿음직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안대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팀의 맏형으로서 솔선수범한 안재홍은 '트래블러'를 통해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피츠로이 봉우리를 보기 위해 떠나던 중 직접 날씨를 점검하고 궂은 날씨에도 긍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팀 사기를 올렸다. 또한 염소와 머리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함께 여행 중인 강하늘, 옹성우도 웃게 했다.
리더십과 함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안재홍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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