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데뷔한 세븐은 2000년대 K팝 부흥을 이끌었으며,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과 일본 등에 진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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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의 영입으로 음반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븐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븐 또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국내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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