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의 이라이, SBS 의 나인 목야 역으로 자신만의 당찬 에너지를 보여준 신소율 인터뷰.

“샤베트가 팬클럽 이름이다. 내가 놀고 있을 때도 지켜준 의리 있는 분들이다. 정말 오래 좋아해주시는데 난 크게 해드리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 근황을 전하려면 여러 촬영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다 비슷한 일정이지 않나. 더 새로운 걸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하다. 더 잘돼서 나중에 팬 미팅, MT 이런 거 꼭 하고 싶다. 닉네임도 다 외우고 있다. 직접 고맙다고 말하기 위해서.”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