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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으로 유명세를 탄 진지희가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진지희는 베테랑 연기자 안내상과 함께 부녀 호흡을 맞춘 가족드라마 에 출연해 5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는 꼬마 훈장 송이(진지희)와 불량 아빠 두열(안내상)이 12년 만에 만나 겪게 되는 사건을 통해 가족애를 그리는 작품으로 5월 개봉한다. 극중 두열은 한때 올림픽에 나갈 만큼 실력 있는 권투 선수였으나 큰 부상을 당한 뒤 아내를 잃고 방황하다 마지막 기회로 예절 학당에 들어오는 인물이다.
나이는 많지만 철이 안 든 두열은 학당에 들어온 뒤에야 자신에게도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삶을 후회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딸이 예절 학당의 꼬마 훈장 송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말썽만 일으킨다. 드라마 , ,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안내상은 전직 권투선수 역을 맡아 거칠고 터프한 모습과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간직한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했다.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 송이는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학식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이며 ‘한민족 예절학당’의 13세 꼬마 훈장이다. 에서 ‘빵꾸똥꾸’라는 대사로 큰 인기를 모았던 진지희는 에서 코미디와 드라마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편 등을 연출한 박광우 감독의 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MBC 시트콤 으로 유명세를 탄 진지희가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진지희는 베테랑 연기자 안내상과 함께 부녀 호흡을 맞춘 가족드라마 에 출연해 5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는 꼬마 훈장 송이(진지희)와 불량 아빠 두열(안내상)이 12년 만에 만나 겪게 되는 사건을 통해 가족애를 그리는 작품으로 5월 개봉한다. 극중 두열은 한때 올림픽에 나갈 만큼 실력 있는 권투 선수였으나 큰 부상을 당한 뒤 아내를 잃고 방황하다 마지막 기회로 예절 학당에 들어오는 인물이다.
나이는 많지만 철이 안 든 두열은 학당에 들어온 뒤에야 자신에게도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삶을 후회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딸이 예절 학당의 꼬마 훈장 송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말썽만 일으킨다. 드라마 , ,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안내상은 전직 권투선수 역을 맡아 거칠고 터프한 모습과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간직한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했다.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 송이는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학식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이며 ‘한민족 예절학당’의 13세 꼬마 훈장이다. 에서 ‘빵꾸똥꾸’라는 대사로 큰 인기를 모았던 진지희는 에서 코미디와 드라마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편 등을 연출한 박광우 감독의 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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