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이진욱 교제설. 이들은 MBC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한 뒤 2년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지우 측 소속사는 “2년 전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확인하기 힘들다. 최지우가 특급스타이다 보니 은밀한 사생활 부분까지 간섭하긴 힘들다.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라 알아서 결정하도록 믿는 편이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사실이라면… 왠지 부러우면 지는 커플이군요. ㅡㅜ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김소은, 지난 18일 <꽃보다 남자>촬영에 약 4시간 정도 늦어 제작사와 마찰을 밝힌 것에 대해 입장 밝혀. 김소은의 소속사측은 “도착해 죄송하다고 사죄드렸더니, 스태프분들이 다행히 이해해주시더라. 촬영장에 도착해 오늘(19일) 새벽 3시께 촬영을 마쳤다. 그간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기에 잘 해결된 것 같다. 법적인 부분도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배우는 스케줄을 지켜야죠. 그리고 쪽대본도 나오면 안 되구요 (….)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출간 3주 만에 23만부 판매. 출판사 쌤앤파커스와 빅뱅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달 28일 발간한 이래 지난 17일까지 23만부를 팔았다고.
보도자료
이러다 <그들의 영재교육 – GDYB 이렇게 키웠다>, <탑의 스타일 클리닉>, <승리의 6주 복근 만들기>, <대성의 시골밥상요리 백선>도 나올지도… ^^;

MC몽, 지난 19일 새벽 1시 미니홈피에 여자친구 공개. MC몽은 “너무나 훌륭한 부모님 곁에서 자란 누구보다 가슴이 따뜻한 여인이다. 어느 연인들처럼 데이트 한 번 신나게 하지 못했다. 이제는 이 썩어버린 내 정신과 마음을 이제부터라도 되돌려 보고 싶다. 이젠 그 무엇도 속이고 싶지 않다. 내 사랑도 내 일도 더 이상 속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축하합니다. 리얼이군요!

이민호, KBS <꽃보다 남자> 이후 다리 재수술할 것으로 알려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현재 오른 허벅지와 무릎 등에 철심을 박은 이민호는 수술 뒤 6개월 정도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이민호 측 관계자는 “이민호의 경우 철심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에 바로 활동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민호가 앞으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하기 위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꽃보다 남자>는 내용은 럭셔리 재벌인데 촬영은 익스트림 스포츠인가요 (….)

권상우, 지난 18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 손태영과 과거 교제했던 신현준에 대해 “솔직히 말해 (신현준에 대해) 그런 감정 없다. 신현준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며 참 좋았고, 선배님 덕에 내 역할도 살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연애사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저도 결혼 전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했었다. 아내도 그런 과정을 겪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손태영과 내가) ‘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기에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말해.
보도자료
과거는 따지는 사람만 상처 받을 뿐이죠.

배용준, 최근 한 업체가 자신의 이미지가 새겨진 기념 코인 1570만 원 상당의 가격에 판매된 것에 대해 판매중지 요청.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고가 기념 코인의 판매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곧바로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이러한 제재로 인해 기념품은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기념 코인을 팔던 사이트는 현재 폐쇄 상태다.
보도자료
이러다 1000년쯤 뒤에 일본에서는 ‘욘왕사신기’를 제작할지도 모르겠어요 (…)

OCN, 오는 22일 LA 아카데미 사무엘 골드윈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방영하지 않기로 해. OCN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시청률이 계속 하락해 생중계 여부를 두고 고민하던 중 최근 경제불황과 환율상승까지 겹쳐 생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녹화 중계 계획도 없다. 특히 최근 국내 시청자들은 한국영화에 훨씬 관심이 많지, 할리우드나 아카데미 시상식 자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왜 히스 레저가 마지막으로 후보에 오른 해에……………………………………………

민주당 최문순 의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 공감 정책 방송프로그램 협찬 협조’라는 제목으로 정책 홍보를 위해 KBS에 버라이어티 쇼를 편성 및 제작 지원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이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6개월간 버라이어티 쇼 형식으로 “국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연예인/전문가/정부 관계자가 실현 가능성을 검증, 정책에 반영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자료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