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ATEEZ는 오는 2월 8일과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 콘서트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져(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를 연다. 티켓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달라스,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러시아 모스크바 등 6개 도시에서 매진됐다. 다른 도시들 역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써 ATEEZ는 단일 투어로 총 10만 여명을 끌어모으는 셈이다. 데뷔 1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ATEEZ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별로 추가 티켓 예매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달 서울에서 출발해 3월 유럽 7개 도시, 4월 일본 2개 도시와 미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ATEEZ는 오는 2월 8일과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 콘서트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져(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를 연다. 티켓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달라스,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러시아 모스크바 등 6개 도시에서 매진됐다. 다른 도시들 역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써 ATEEZ는 단일 투어로 총 10만 여명을 끌어모으는 셈이다. 데뷔 1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ATEEZ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별로 추가 티켓 예매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달 서울에서 출발해 3월 유럽 7개 도시, 4월 일본 2개 도시와 미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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