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사진제공=MBC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가 29일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인해 결방한다.

‘선녀들’은 2020년 1월 5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선녀들’은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예능이다.

‘선녀들’은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을 알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편(14회)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선녀들’의 의미 있는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2020년 시청자를 찾아올 ‘선녀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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