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해진./ 사진제공=씨씨차이나
박해진./ 사진제공=씨씨차이나
한류스타 박해진이 ‘쎄씨 차이나’ 12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최고의 컷을 뽑아내며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인 표지 컷에서는 섹시한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화보 컷에서는 레트로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와 넥타이, 강렬한 패턴의 니트 등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통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늘 애정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추울 땐 추운 대로 더울 땐 더운 대로 나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팬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저도 몸 아픈 곳 없이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박해진 "팬들 덕분에 '시크릿' 촬영 잘 마쳤다" (화보)
박해진 화보./ 사진제공=씨씨차이나
박해진 화보./ 사진제공=씨씨차이나
매거진 관계자는 “박해진이 중국에서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숙한 연기, 준수한 외모로 중국에서 최고로 환영받는 남자 주연배우 중 한명이다. 성실히 생활하는 모습과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긍정적인 태도는 그를 끊임없이 빛나게 하며 이런 자신감과 낙관적인 태도는 우리 잡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념과 일치하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차기작인 ‘시크릿’ 촬영 종료 후 소방의 날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그동안 밀린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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