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와 안재현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물음표만 가득한 첫 대면 현장이 공개됐다. 안재현을 내모는 듯한 오연서와 이로 인해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 안재현의 모습은 마치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해 코믹함을 배가 시키고 있다.
또 ‘꽃보다 예쁜 너’ 간판을 배경 삼아 한껏 예쁜 척 셀카를 찍고 있는 안재현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무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는 오연서의 표정이 대조되며 두 사람의 상극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처럼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오연서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안재현,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은 흥미진진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물음표만 가득한 첫 대면 현장이 공개됐다. 안재현을 내모는 듯한 오연서와 이로 인해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 안재현의 모습은 마치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해 코믹함을 배가 시키고 있다.
또 ‘꽃보다 예쁜 너’ 간판을 배경 삼아 한껏 예쁜 척 셀카를 찍고 있는 안재현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무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는 오연서의 표정이 대조되며 두 사람의 상극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처럼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오연서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안재현,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은 흥미진진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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