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유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민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미소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유미는 극 중 아영을 연기한 배우 류아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배우 공유, 김도영 감독과 함께 무대 인사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는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수의 개봉작에 밀리지 않고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정유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민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미소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유미는 극 중 아영을 연기한 배우 류아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배우 공유, 김도영 감독과 함께 무대 인사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는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수의 개봉작에 밀리지 않고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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