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모트(Motte)와 용주(YONGZOO)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3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오늘(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극 중 용식(강하늘 분)과 동백(공효진 분)의 마음을 확인하듯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주고받는 대화를 연상케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산뜻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사운드, 심장박동을 연상케 하는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나오미가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용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스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눈을 맞추면’ ‘이 시간’등의 음원으로 용주만의 감성을 선보이는 등 최근 싱글 앨범 ‘그게 좋더라구’를 발매하면서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트(Motte)는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인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차트를 점령한 웹드라마 ‘에이틴’ OST ‘도망가지마’를 비롯해 ‘이 밤을 너와’ ‘멀리’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3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오늘(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극 중 용식(강하늘 분)과 동백(공효진 분)의 마음을 확인하듯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주고받는 대화를 연상케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산뜻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사운드, 심장박동을 연상케 하는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나오미가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용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스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눈을 맞추면’ ‘이 시간’등의 음원으로 용주만의 감성을 선보이는 등 최근 싱글 앨범 ‘그게 좋더라구’를 발매하면서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트(Motte)는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인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차트를 점령한 웹드라마 ‘에이틴’ OST ‘도망가지마’를 비롯해 ‘이 밤을 너와’ ‘멀리’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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