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날 개봉한 ‘조커’는 32만34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조커’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등에 등장하는 희대의 악당 조커가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이미 사전 예매율 50%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했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높였다.
박스오피스 2위는 공효진-김래원 주연 로맨틱코미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차지했다. ‘조커’와 같은날 개봉해 14만5574명끌어모았다. 조진웅-설경구 주연의 ‘퍼펙트맨’은 7만7448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양자물리학’ ‘나쁜 녀석들: 어 무비’ 등 한국영화들이 박스오피스 4, 5, 6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날 개봉한 ‘조커’는 32만34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조커’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등에 등장하는 희대의 악당 조커가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이미 사전 예매율 50%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했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높였다.
박스오피스 2위는 공효진-김래원 주연 로맨틱코미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차지했다. ‘조커’와 같은날 개봉해 14만5574명끌어모았다. 조진웅-설경구 주연의 ‘퍼펙트맨’은 7만7448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양자물리학’ ‘나쁜 녀석들: 어 무비’ 등 한국영화들이 박스오피스 4,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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