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MTV 새 예능 ‘반반쇼’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MTV 새 예능 ‘반반쇼’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MTV 새 예능프로그램 ‘반반쇼’의 첫 녹화 현장이 26일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MC로 발탁된 방송인 장성규, 빅톤의 최병찬, 가수 송유빈이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녹화는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팬들도 녹화 현장에 참여할 수 있어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다.

3MC는 평균신장 184cm답게 축화 화환의 리본을 온몸에 늘어뜨리고 등장했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웃음을 유발하며, 첫 녹화 기념을 축하했다.

또한 장성규는 ‘반반쇼’에서 입담을 담당하며 끊임없는 재치를 보였다. 최병찬은 병아리 캐릭터를 담당해 매력을 발산했다. 송유빈은 상남자 매력으로 최병찬과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제작진은 “이전에 봤던 아이돌 쇼와는 다른 모습으로 차별화된 쇼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1회 게스트는 누가 출연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반쇼’는 내달 7일 오후 7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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