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승기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이승기는 “불행하게도 첫 회는 생방송으로 못 볼 것 같다. 나를 대신해 팬 여러분들이 첫 방송을 즐겨줬으면 좋겠고, 어떻게 느꼈는지도 듣고 싶다”며 “배가본드 첫 방송을 위해 채널을 고정해달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승기는 극 중 차달건 역을 맡았다.
21일 방영된 2회에서는 차달건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직감했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했다.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승기는 “불행하게도 첫 회는 생방송으로 못 볼 것 같다. 나를 대신해 팬 여러분들이 첫 방송을 즐겨줬으면 좋겠고, 어떻게 느꼈는지도 듣고 싶다”며 “배가본드 첫 방송을 위해 채널을 고정해달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승기는 극 중 차달건 역을 맡았다.
21일 방영된 2회에서는 차달건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직감했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했다.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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