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티스트컴퍼니 오디션 개최.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오디션 개최.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019 ARTIST AUDITION’이라는 타이틀로 첫 공개 오디션을 열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가 손잡고 차린 기획사로, 두 배우를 포함해 염정아, 고아성, 배성우, 고아라, 박소담 등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 만나 함께 소통하며 같은 꿈을 꾸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설립 취지를 살려 첫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게 됐다.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며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에게 아티스트컴퍼니가 힘이 돼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 지망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1회 아티스트컴퍼니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19 ARTIST AUDITION’은 19일 낮 12시(정오)부터 9월 7일 23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9월 20일 아티스트컴퍼니 본사에서 현장 오디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합격자들은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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