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예민한 성격을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40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 동엽이 형이 ‘넌 50살에 가도 빨리 가는 거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혼해서 아이 낳는 키우는 김희철이 상상이 안된다”고 거들었다.
신동엽은 “김희철이 예전에 자기가 예민해서 아내와 한 침대에서 못 잘 것 같다고 했다”고 하자, 김희철은 “누가 옆에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것 같다.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할 때 누구와 한 침대에서못 잤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 어머니가 “멤버들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를텐데?”라고 하자, 김희철은 “그러게요. 아직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안 있어봤어요 어머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40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 동엽이 형이 ‘넌 50살에 가도 빨리 가는 거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혼해서 아이 낳는 키우는 김희철이 상상이 안된다”고 거들었다.
신동엽은 “김희철이 예전에 자기가 예민해서 아내와 한 침대에서 못 잘 것 같다고 했다”고 하자, 김희철은 “누가 옆에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것 같다.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할 때 누구와 한 침대에서못 잤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 어머니가 “멤버들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를텐데?”라고 하자, 김희철은 “그러게요. 아직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안 있어봤어요 어머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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