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불화설부터 이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연예계중계’가 ‘송송 커플’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신청과 관련해 긴급 취재에 나섰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과거 제기됐던 불화설을 포함, 이혼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송중기, 송혜교는 이혼에 합의했으며 이혼조정신청서를 내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송송커플’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혼 사실을 먼저 알린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송혜교 측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8일 방송되는 KBS2 ‘연예계중계’가 ‘송송 커플’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신청과 관련해 긴급 취재에 나섰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과거 제기됐던 불화설을 포함, 이혼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송중기, 송혜교는 이혼에 합의했으며 이혼조정신청서를 내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송송커플’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혼 사실을 먼저 알린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송혜교 측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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