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안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안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도“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드라마 ‘남자친구’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송혜교는 2016년과 2017년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 시리즈에 출연했다. 국내 영화는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이 마지막이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2017년 결혼한 배우 송중기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 송중기 측은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씨와 송중기씨는 이혼을 하기로 합의하였고, 그에 따라 이혼절차 진행을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안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안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도“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드라마 ‘남자친구’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송혜교는 2016년과 2017년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 시리즈에 출연했다. 국내 영화는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이 마지막이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2017년 결혼한 배우 송중기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 송중기 측은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씨와 송중기씨는 이혼을 하기로 합의하였고, 그에 따라 이혼절차 진행을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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