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위해 요리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민환은 배고픔에 비빔밥을 만들어 율희와 함께 먹었다. 율희는 이를 맛보며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칭찬했다. 감동받은 민환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고난이도 음식에 도전한 민환을 지켜보던 율희가 얼어붙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완성된 음식을 가지고 1층으로 올라온 두 사람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민환이 직접 요리했다는 소식에 반색했다. 그러나 민환의 음식을 맛본 어머니는 율희를 바라보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냈다. 율희 역시 이에 대답하듯 눈짓을 했다.
‘요.섹.남’에 도전한 민환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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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가족. /사진제공=KBS ‘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최민환이 숨은 요리 재능을 발견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위해 요리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민환은 배고픔에 비빔밥을 만들어 율희와 함께 먹었다. 율희는 이를 맛보며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칭찬했다. 감동받은 민환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고난이도 음식에 도전한 민환을 지켜보던 율희가 얼어붙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완성된 음식을 가지고 1층으로 올라온 두 사람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민환이 직접 요리했다는 소식에 반색했다. 그러나 민환의 음식을 맛본 어머니는 율희를 바라보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냈다. 율희 역시 이에 대답하듯 눈짓을 했다.
‘요.섹.남’에 도전한 민환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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