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더쇼’ 우주소녀 / 사진제공=SBS MTV
‘더쇼’ 우주소녀 / 사진제공=SBS MTV
그룹 우주소녀가 센스만점 개인기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우주소녀가 출연해 더쇼 속 코너에서 윤종신의 ‘좋니’ 를 사투리 버전으로 불러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우주소녀가 더쇼 속 코너 ‘ㅋㅋ댄스’에 출연한다. ‘ㅋㅋ댄스’ 코너는 출연자가 안무를 추는 중간에 음악이 멈추면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성공하면 다시 음악이 시작되는 코너다. 모든 미션 성공 시 방송 무대에서 멤버 전원이 엔딩을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먼저 사투리 노래 퀴즈 미션으로 시작된 ‘ㅋㅋ댄스’는 경상도 출신 멤버들이 활약을 펼친다. 대구 출신 보나의 심쿵 사투리 가사읽기를 시작으로 부산 여자 엑시가 맛깔난 사투리로 윤종신의 ‘좋니’ 노래를 불러 멤버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이어 멤버 루다는 시간 내에 김치전 10번 뒤집기 미션에 도전한다. 과연 어려운 미션에 성공해 엔딩을 장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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