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순재가 ‘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가 됐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노령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이순재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순재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과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을 홍보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순재 씨가 어르신 세대의 모범적인 삶을 살고 간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1965년에 데뷔해 63년간 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로망’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등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노령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이순재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순재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과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을 홍보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순재 씨가 어르신 세대의 모범적인 삶을 살고 간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1965년에 데뷔해 63년간 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로망’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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