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곽승준의 쿨까당’./ 사진제공=tvN
tvN 예능 ‘곽승준의 쿨까당’./ 사진제공=tvN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이지영 교수, 이대화 음악 평론가, 박희아 아이돌 전문 기자가 출연해 나날이 위력을 더해가는 BTS 신드롬을 파헤친다.

출연진은 오는 7월까지 미국과 유럽, 일본의 8개 도시에서 모두 16차례 열리는 BTS 스타디움 투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약 50만 명의 팬을 동원할 예정이라는 데 이어 한국 가수 최초의 스타디움 투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안기는 것. 특히 밴드 퀸이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한 곳으로 유명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의 티켓이 오픈 90분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출연진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BTS 콘텐츠 속 숨은 비밀을 짚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 캐나다인 BTS 팬이 BTS 콘텐츠 간 연관성을 찾기 위해 뮤직비디오 장면을 벽면에 가득 붙인 ‘추리의 벽’도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한다.

BTS 멤버 7인 7색의 매력 탐구부터 BTS 팬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관문까지 다양한 이야기들도 공개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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