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31일 오후 11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을 하는 ‘처음부터 패밀리- 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에 ‘의리의리한 형제’를 외치는 배우 김보성이 6살 어린 막내 남동생과 함께 출연한다.
‘부라더시스터’는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배우자나 부모도 모르는 어린 시절 비밀을 공유한 사이지만 바쁘게 사느라 소원해진 형제, 자매, 남매들의 일상을 따라가보는 가족 리얼리티다.
의형제가 많지만 정작 친동생과는 서먹하다는 김보성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그의 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2남2녀의 맏이로 집안의 대들보 역할을 한 김보성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다 보니 바깥 활동이 많아 동생들과 살갑게 지낼 시간이 없었다. (막내 동생과 함께) 6살의 나이차가 있지만 같은 남자로서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동생 허지훈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형과 달리 눈물이 많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 김보성의 친동생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허지훈은 “형은 나에게 하늘같은 존재이다. 내 이름만 불러줘도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존경한다”며 무한한 믿음을 보였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보성과 형이“의리!”라고 외칠 때 가장 어색하다는 외모, 성격, 식성 모든 게 정반대인 친동생 허지훈의 색다른 형제애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아직은 서먹한 이 형제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핏줄이지만 핏줄 같지 않은 김보성-허지훈 형제의 진정한 브로맨스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부라더시스터’는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배우자나 부모도 모르는 어린 시절 비밀을 공유한 사이지만 바쁘게 사느라 소원해진 형제, 자매, 남매들의 일상을 따라가보는 가족 리얼리티다.
의형제가 많지만 정작 친동생과는 서먹하다는 김보성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그의 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2남2녀의 맏이로 집안의 대들보 역할을 한 김보성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다 보니 바깥 활동이 많아 동생들과 살갑게 지낼 시간이 없었다. (막내 동생과 함께) 6살의 나이차가 있지만 같은 남자로서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동생 허지훈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형과 달리 눈물이 많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 김보성의 친동생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허지훈은 “형은 나에게 하늘같은 존재이다. 내 이름만 불러줘도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존경한다”며 무한한 믿음을 보였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보성과 형이“의리!”라고 외칠 때 가장 어색하다는 외모, 성격, 식성 모든 게 정반대인 친동생 허지훈의 색다른 형제애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아직은 서먹한 이 형제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핏줄이지만 핏줄 같지 않은 김보성-허지훈 형제의 진정한 브로맨스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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