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이날 소개된 사연의 제목은 ‘신종 사춘기인가요?’이었다. 자신의 말에 전혀 토를 달지 않고 뭐든지 ‘네’라고 순종하는 16살 사춘기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어머니의 이야기다. 말 잘 듣는 아들이 고민이라는 독특한 사연에 출연진들은 “그야말로 신종인데요”“이게 뭐지”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행동이 마치 ‘신종사춘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아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어릴 때는 솔직했던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이후부터 변했다고 했다. 모자의 사연에 이영자마저도 안타까워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소개된 사연의 제목은 ‘신종 사춘기인가요?’이었다. 자신의 말에 전혀 토를 달지 않고 뭐든지 ‘네’라고 순종하는 16살 사춘기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어머니의 이야기다. 말 잘 듣는 아들이 고민이라는 독특한 사연에 출연진들은 “그야말로 신종인데요”“이게 뭐지”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행동이 마치 ‘신종사춘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아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어릴 때는 솔직했던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이후부터 변했다고 했다. 모자의 사연에 이영자마저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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