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무살X보라미유 ‘봄날 크리스마스’ 이미지.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스무살X보라미유 ‘봄날 크리스마스’ 이미지.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신예 뮤지션 보라미유가 신곡 ‘봄날 크리스마스’를 오는 17일 발매한다.

스무살과 보라미유는 지난 15일 스무살의 공식 SNS와 쇼파르뮤직 SNS를 통해 ‘봄날 크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연주 위로 스무살과 보라미유의 미성이 내려앉았다. 또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샌드 아트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잔디밭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가 등장했다.

‘봄날 크리스마스’는 막 사랑에 빠진 듯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쇼파르뮤직은 “스무살과 보라미유의 듀엣곡 ‘봄날 크리스마스’가 새로운 봄 캐럴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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