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수현이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처음 출연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스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수현은 최근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원작자인 J.K 롤링이 설립한 어린이 자선단체를 찾았다. 또 다른 미팅에서는 프로페셔널했다.

또 뉴욕 곳곳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어줬다. 일정이 끝난 뒤에는 매니저와 회포를 풀며 과거 매니저 없이 홀로 해외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고백했다.

특히 지금의 매니저와 함께하게 되면서 “갑자기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며 “매니저가 있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수현의 일상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계속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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