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는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이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했다.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의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신지는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는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이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했다.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의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신지는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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