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용감한 홍차 ‘사람들’ 재킷. / 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용감한 홍차 ‘사람들’ 재킷. / 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홍경민과 배우 차태현의 프로젝트 그룹 홍차가 ‘용감한 홍차’로 다시 태어난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았다.

차태현은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불혹의 꿈’을 공개했다. 홍경민, 작곡가이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사람들’이라는 곡을 만들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사무엘도 힘을 보탰다.

‘사람들’은 중독성 강한 락트로닉 장르로,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팀 투챔프, 차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용감한 홍차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용감한 홍차와 사무엘은 오는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등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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