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보잉팀 엠비크루(M.B CREW)가 최근 역사적인 배경을 소재로 한 스트릿 공연 ‘춤으로 보는 한국사’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소재로 3.1운동, 815 광복, 625전쟁, 88올림픽 등 특징적인 역사적 계기나 인물과 관련된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각색한 퍼포먼스다. 비보잉을 비롯해 랩, 비트박스, K팝, 걸스힙합, 왁킹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한국의 역사를 힙합을 통해 함께 되새기고 즐기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 역사를 잊지 말고 더 자랑스러운 한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엠비크루와 힙합 그룹 듀넘이 함께 무대를 펼치며, 듀넘으로 활동 중인 예술인 박재형 대표와 작곡가 겸 래퍼 최용호가 직접 안무를 기획, 창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엠비크루는 2017년 일본과 대만의 비보이 대회 우승과 지난해 중국 비보이 대회 준우승 경력이 있는 크루로, 17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엠비크루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오프닝 무대에서 색다른 로프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내외의 관심을 받았다.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약 60분간 펼쳐지며, 올해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소재로 3.1운동, 815 광복, 625전쟁, 88올림픽 등 특징적인 역사적 계기나 인물과 관련된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각색한 퍼포먼스다. 비보잉을 비롯해 랩, 비트박스, K팝, 걸스힙합, 왁킹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한국의 역사를 힙합을 통해 함께 되새기고 즐기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 역사를 잊지 말고 더 자랑스러운 한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엠비크루와 힙합 그룹 듀넘이 함께 무대를 펼치며, 듀넘으로 활동 중인 예술인 박재형 대표와 작곡가 겸 래퍼 최용호가 직접 안무를 기획, 창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엠비크루는 2017년 일본과 대만의 비보이 대회 우승과 지난해 중국 비보이 대회 준우승 경력이 있는 크루로, 17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엠비크루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오프닝 무대에서 색다른 로프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내외의 관심을 받았다.
‘춤으로 보는 한국사’는 약 60분간 펼쳐지며, 올해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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